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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김수연 제19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 대상(1위) 수상
작성자 경상대사범대학부설고 등록일 2020.07.16
3학년 김수연 제19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 대상(1위) 수상 [1번째 이미지]

경상사대부설고 3학년 김수연,

19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 대상(1) 수상

 

경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손영희)3학년 김수연 학생은 19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에 참가하여 대상(1)을 수상하였다. 경남청소년문학대상은 경남도민일보와 한국작가회의 경남지회가 함께 진행하고 경남도교육청과 범한퓨얼셀이 후원하며 경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 공모전이다. 지난 421일부터 624일까지 원고를 접수했고 올해는 280여편의 원고가 접수되었다.

 

경남도민일보의 한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등부 대상을 받은 김수연 학생의 산문 '봄의 전령사'는 마치 잘 쓴 단편소설 같은 느낌이었다. 소설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된 건 드문 일이거니와 지역에 젊은 소설가가 드물기도 해서 유달리 반갑다(지역에서 드문 소설 작품 모처럼 대상‘, 경남도민일보. 2020.07.02.)’고 하였고, 경남일보의 또 다른 기사에 수록된 심사평에서는 대상작으로 뽑힌 봄의 전령사19년째 이어오는 문학상 수상작으로는 드물게 소설이 선택되었다. 줄거리가 무리 없이 흐르는 동시에 탄탄한 구조로 짜인 소설은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문장이 안정되어 있어 대상작 결정이 쉬웠다(19회 경남청소년문학대상 심사평, 경남도민일보. 2020.07.07.)‘고 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김수연 학생은 우선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흥미를 얻어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했던 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이번 경남도민일보에서 받은 상은 내게 굉장히 놀랍고 과분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으로 여러 선생님과 친구들, 우리 가족한테 너무나 좋은 얘기들을 해주어 무척 감사하고 고맙다. 더 많은 사람이 내가 쓴 글을 읽어줬으면 하는 욕심도 생긴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받아 더 좋은 글들을 써나가고 싶다.’라고 소감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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