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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마당칭찬&선플
학생회의 주관을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모금’ 캠페인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학생,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기간동안 803,100원의 성금이 모였고 이를 4월 4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원화 계좌에 우리 학교의 이름으로 기부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여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우크라이나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침 등교시간에 캠페인 활동을 벌인 학생회를 칭찬합니다. 그리고 재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